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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탈출 성공기

싱글을 탈출 하기 위한 첫출발은 당연히 첫만남에 달려있다.
커플스 매칭에서도 가장 기대감을 갖고 설레는 마음으로 대하는 첫만남이 그들의 인생을 좌우한다. 첫만남에 엄청난 실망이나 상처는 다음 매칭에 막대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잘되고 안되고를 떠나 호감도 유발이나 즐거운 데이트로 기억해야 할 중요한 출발이다.
소개팅이나 맞선과 같이 몇번의 만남이 모든 것을 결정해 버리는 자리에서 첫만남, 첫이미지는 나머지 만남의 여부를 가차없이 결정해 버리는 역할을 한다. “나 알고보면 괜찮은 사람이야~, 네가 괜찮은 사람이면 날 알아보겠지…”식의 도도함은 절대 통하지 않는다. 상대는 이미 첫만남에서 당신의 점수를 채점하기 때문. 소개팅이나 맞선에서 다음은 없다.
첫만남에서 나의 장점을 확실히 보여주자.
– 첫만남에 호감 유도하기 7가지 방법 –
1. 비행기를 태워라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지나치지만 않을 정도로 상대의 장점을 들춰낸다. 칭찬을 받는 당사자는 칭찬 들어서 좋고, 하는 사람도 상대의 좋은 점만 보게 되므로 서로에게 좋다. 물론 공감할 수 있는 칭찬을 하되 오버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2. 5초의 여유를 가져라

처음 만나서 대화를 하면 어색하고 당황하기 마련이다. 상대에게 질문을 한 후 5초 이상은 기본적으로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답답해 하지 마라.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상대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3. 방청 아르바이트생이 되라

상대의 눈을 응시하며 상대방이 하는 말을 잘 들어줘라. 맞장구를 쳐주면서 들으면 상대는 ‘말이 통한다’는 생각에 금새 당신에게 호감을 갖게 될 것이다. 가끔 재미있을 때는 물개 박수정도도 분위기를 띄울 수 있다. 이때 영혼 없는 리액션은 상대에게 나쁜 이미지를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하라

두 사람이 마주 앉은 테이블 사이의 거리는 75cm가 적당하다. 너무 떨어지면 상대는 당신이 자신에게 관심이 없다고 생각하거나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고 너무 몸을 밀착시키면 상대에게 부담을 줄 수가 있다. 밝은 웃음으로 상대를 바라보고 좋은 위치를 잘 잡고 앉는 것도 첫인상을 좋게 할 수 있는 한가지 방법이다.

4. 신비스러운 사람이 되라

솔직한 게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다. 처음 만나고 말 것이 아니라 앞으로 지속적으로 만나기를 희망한다면 자기 자신을 다 보여주지 않는 것이 좋다. 호감이 간다고 본인의 신상을 모두 털어 버리면 상대가 지루해 한다거나 내용에 걸리는 부분을 머리속에 담아 딴 생각을 하거나 부담으로 다가와 결국 서로의 호감포인트를 다 무너뜨릴 수 있다. 무언가 여운을 남겨야 다음이 기약되고 신비주의로 오래도록 질리지 않는 법이다.

5. 가끔은 ‘척’ 해라

‘척’한다고 무조건 나쁜 건 아니다. 정도만 지나치지 않으면 오히려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다. 처음 만나 그 사람에게 호감을 사고 싶다면 여성은 착한 척, 깔끔한 척, 순한 척, 예쁜 척을, 남성은 멋있는 척, 듬직한 척, 유능한 척, 자상한 척 해라.

첫 모임 만남에서 어떤 사람이 아주 재미있고 재치있었다면 다음 모임에서 그 사람이 그리 재미있지 않은 얘기를 해도 포용이 될때가 많다. 반대로 첫 만남에서 점잖을 빼던 사람이 어느 날 아주 우스운 얘기를 한다면 사람들은 예의상 웃어줄 뿐 그리 재미있어 하지 않는다. 결국 첫인상이 모든게 좌우되는 경우가 많아 아무리 노력해도 극복하기가 힘들다.

그러므로 첫 만남에서는 서로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는 상태이므로 상대에게는 되도록 장점이 될 수 있는 정보만을 주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어리숙한 사람은 순진한 사람 이미지로 , 냉정한 사람은 이성적인 사람으로 이미지를 어필해라

6. 계속해서 호명하라

“그쪽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상대의 이름도 기억 못하거나 ‘그쪽’, ‘저쪽’이라는 호칭을 쓰며 어색한 만남에서 더 어색하게 만드는 경우가 호칭이다. 무조건 상대 이름을 불러 주고 또는 서로 호칭정리는 깔끔하게 합의하여 불러주면 훨씬 빠르게 친숙해지며 호감을 높일 수 있다.

7. 공통분모를 찾아라

서로의 취미생활, 좋아하는 음식 등 대화 중간 중간마다 공통의 관심사를 빠르게 찾아내라. 상대의 관심사만 듣거나 얘기하다 보면 지루해지거나 자신도 모르게 눈동자를 다른 곳으로 두게 된다면 첫인상에서 큰 타격을 입을 수 가 있다. 서로의 공통대화속에서 다음에 함께 할 수 있는 것을 계획 하다보면 자연스러운 데이트로 연결되며 결국 결혼에 한걸음 나아가는 것이다. 만약 공통분모를 못찾으면 상대의 말꼬리를 잡아 이야기를 이끌어가면 도움이 될 것이다. 미리 만남 전날 주제거리를 준비하는 것도 좋다. 만날 장소나 주변 검색, 메뉴나 요리사의 스토리도 좋은 소재가 될 것이다.

결혼은 전술이 필요하다. 만남도 전략을 세워야 한다. 거저 얻어지지 않는 만큼 하나씩 실천해 나갈때 성취의 기쁨과 행복이 더 크고 열매가 맺을 거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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